"진짜 엄마의 시작"이라는 캐츠프레이즈를 내건 맘스다이어리
실천하는 맘스삼촌이 있어 무엇이든 해결해 드립니다.
지난 6월 하순 진짜 엄마의 시작, 맘스다이어리를 운영하고 있는 임민상 대표님의 배려로 11명의 맘스삼촌과 함께 비즈니스 코칭을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업무일과를 마치고 늦은 저녁부터 시작된 코칭에 모든 맘스삼촌(이모도 있었어요~)분들은 항상 미소가득하게 깊게 고민하고 행동하는 모습속에서 '매일 26,000명의 맘스가 일기를 쓰고, 의견을 나누고, 마음을 토로하는 모든 과정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계시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코칭을 하면서도 남다른 재치와 진지함으로 생각보다 과정별 시간이 많이 오버 되었는데도 전혀 지루함이 없이 빠르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팀을 구성하고 각각 필요한 역할을 나눈 후 그라운드룰을 정했어요
두번째는 각각의 자존감을 높이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은유기법을 통해 보다 쉽고 재밌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세번째는 서로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콜라보레이션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았습니다.
네번째에는 어느 회사나 조직에서 갖고 있는 회의병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실습했습니다.
진짜 엄마의 시작, 맘스다이어리 임민상 대표님이 정말 회의가 30~40분안에 끝날까요? 했는데... 정말 그 시간안에 평소보다 더 많은 아이디어들이 모아지면서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코칭 받을만 하겠죠~ㅎㅎ
3시간 넘게 비즈니스 코칭을 마치고 늦은 저녁식사를 하면서 오늘 있었던 코칭내용과 서로에 대한 다른모습을 이야기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진짜 엄마의 시작 맘스다이어리 임민상 대표님이 다음 리더십코칭도 꼭 해달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해 주셔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진짜 엄마의시작, 맘스다이어리를 창업한 임민상 대표님은 회사운영 15년, 맘스법인설립 10년이 되는 금년은 아주 '의미가 깊은 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남자로써 육아 서비스를 시작하고 늦은나이에 군대를 가서도 휴가나 외출 등을 통해 함께 일하고 있는 임직원분들의 급여를 어렵게 해결하고 또 군복무를 마치고 사업에 복귀해서 당면한 많은 과제들을 눈물로 돌파해 나가게 된 스토리를 들었을 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비스 중에 저절로 그냥 되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하는 마음 이었습니다.
또 그렇게 10년동안 사업을 유지해 오면서 얼마나 많은 유여곡절이 있었을까요, 순수해서 사기도 당해보고,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도 받아보고, 때로는 사업이 어려워 존폐의 기로에서도 끈을 놓을 수 없었던 것은 바로 '80만이 넘는 진짜 엄마들의 마음이 담긴 맘스다이어리'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이 날은 또 맘스다이어리에서 '아기자장가'앱을 새롭게 등록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출산준비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양질의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맘스다이어리야 말로 순수한 우리 엄마, 아빠들이 아끼고 응원하며 오래오래 함께 가야할 친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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